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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광고 성장에 따른 입법 정책적 과제' 세미나 개최
작성일 2015.08.28 조회수 330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광고 성장에 따른 입법 정책적 과제' 세미나 개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공동으로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에서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광고 성장에 따른 입법 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광고 시장이 성장하는 시점에 그 특수성을 이해하고, 인터넷광고의 발전과 이용자보호 정책을 마련하여 건전한 인터넷광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광고 시장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에 관한 발제를 맡은 한신대 오창호 교수는 급변하는 인터넷광고 환경에 따른 광고 패러다임의 전환과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광고의 등장을 소개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를 추진하는 키워드로 균형과 상생, 공정성, 투명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홍익대 황창근 교수는 인터넷광고 시장에서의 이용자보호 정책의 개선 방향에 대한 발제를 맡아 광고를 보지 않을 권리,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등 이용자의 권익침해 실태와 이용자보호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표시광고법 개정, 인터넷광고 심의 활성화, 자율적 분쟁해결제도 개발 등 제도 개선책을 제시한다.


이 밖에, 한상필 한양대 교수가 사회자로 오행록 공정거래위원회 과장(소비자안전정보과), 송재성 미래창조과학부 과장(인터넷제도혁신과), 서강대 홍대식 교수, 이재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실장, 김인숙 한국소비자원 책임연구원, 신원수 온라인광고협회 상무, 최성진 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이 토론에 나선다.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신현윤 이사장은 "이번 정책세미나는 새로운 매체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광고를 반영한 입법 정책을 고민하고, 국내 인터넷광고 기업 간의 상생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존의 인터넷광고 정책을 보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fnkhy@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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