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F News] 광고학 전공 실무특강 지원사업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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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2.28 | 조회수 | 357 |
광고학 전공 실무특강 지원사업 결과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하 광고재단) 공익사업팀은 2022년 하반기 광고학 전공 실무특강 지원사업을 수행하였다. 해당 사업은 각 대학에 인터넷광고 실무 전문가의 특강을 지원하여 이론 중심의 대학강의를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인터넷광고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광고학 전공 실무특강 지원사업은 광고재단에서 실무 전문강사 발굴하여 대학의 실무특강 개설을 돕고 이에 대한 소요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고재단은 실무특강 지원사업을 통해 단순한 강사파견 사업을 넘어서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또한, 자체 제작한 광고재단의 홍보영상과 광고규제 법령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광고계의 주역인 광고학 전공 대학생들이 올바른 광고윤리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고재단은 광고 홍보 전공수업 관련 실무 특강 과목 26개를 개발하고, 신청을 받아 총 32개 대학(대면수업 23개 과목, 비대면수업 9개 과목)에 실무특강을 지원하였다. 총 수강생은 총 1,361명이였으며, 수강생의 강의 만족도는 5점만점에 4.6점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의 강의 만족도를 보였다. 특강의 가장 만족스러운 점을 주관식으로 조사한 결과, 강사의 실무에 기반한 사례, 경험, 조언 등이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57건(61%), 광고의 기법 등 광고 지식을 알게되어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21건(23%), 직무 소개 및 취업 관련 문답 시간이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12건(13%)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광고재단에서는 2023년 사업을 보다 확대하여 매 학기 25개 대학에 실무강사를 파견하기로 하였으며, 이미 1학기 강의지원 신청은 접수 2일 차에 선착순 마감되었다. 앞으로도 광고재단은 해당 사업의 지속적ㆍ발전적 수행을 통하여 예비 취업생의 변화하는 인터넷광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광고재단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광고 분야의 산학 연계의 계기 마련하여 인터넷광고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공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