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F News] 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및 자율적 법 준수문화 확립 사업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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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2.28 | 조회수 | 290 | |||||||||||||||||||||||||||||||||||||||||||||||||||||||||||||||||||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정책연구팀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SNS 부당광고 모니터링과 자율시정 지원업무를 수행하였다. 해당 사업은 SNS 후기가 소비자의 상품구매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하여, SNS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부당광고의 자율시정 유도함으로써 소위 'SNS 뒷광고'를 신속하게 시정하고 업계의 자율적 법 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되었다.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광고재단에서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릴스 포함), 유튜브(쇼츠 포함) 등 주요 SNS상의 광고 게시물을 모니터링하고, 광고주 또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자진 시정을 유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SNS 매체별 위반 게시물 수 ]
[ 위반 유형 ]
※ 하나의 게시물이 여러 유형에 해당할 수 있어 위반 의심 게시물 수(21,037건)와 위반 유형별 건수의 합(28,324건) 간 차이 발생 [ SNS 매체별 자진시정 게시물 수 ]
※ 수집된 위반 의심 게시물 외에 인플루언서, 광고주 등이 추가로 시정하여 제출한 게시물 수가 포함되어, (점검 시 수집한) 위반 게시물 수와 차이 있음 [ 자진시정 예시 ]
2021년과 비교할 때, 점검한 게시물 중 ➊‘경제적 이해관계 미표시’ 게시물의 비율이 감소했으며, 대신 ➋‘표시내용 불명확’ 게시물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이는 그간 광고재단에서 SNS 점검을 통해 자진시정을 유도하는 한편, '21년부터 총 여섯 차례 광고대행사·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표시·광고법규 교육, 기타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업계 내 법 준수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낸 결과로 업계 뒷광고 관련 위법성의 정도가 감소하였다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