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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IAF News] 2021 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결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4-05 조회 321



2021 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결과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정책연구팀은 2021인플루언서의 SNS 게시물 중, 광고주와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명확하게 표시하지 않은 광고성 게시물에 대한 자율규제 사업을 수행하였다.

 해당 사업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주요 SNS에 대한 연중 상시 모니터링과 자율시정 요청 업무와 함께, 기획 모니터링 (3), 사업자교육(3), 소비자 인식조사(1,000), 인플루언서 인식조사(1,000), 및 정책개선 연구 등 세부 사업을 집행하였다.


 이번 모니터링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SNS 게시물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광고재단은 20214~12월까지 총 17,020건의 위반의심 게시물을 적발하고, 인플루언서 7,629건과 광고주 435개 사에 자율시정을 요청하여 인플루언서 5,277(69.2%)과 광고주 435개 사(100%)의 자율시정을 유도하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인플루언서, 광고주의 자율적 게시물 점검을 요구하여 자율시정 요청 건 이외에 인플루언서 4,241, 광고주 21,468건의 추가시정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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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반의심 게시물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위치 부적절이 8,056(38.8%)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경제적 이해관계 미표시가 7,330(35.3%), 경제적 이해관계 표현방식 부적절이 3,058(14.7%),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내용 불명확이  1,704(8.2%), 외국어로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가 640(3.1%) 순으로 나타났다.

   광고주와 추천·보증인과의 사이에 추천·보증의 내용이나 신뢰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적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광고주 또는 추천·보증인은 이러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개하여야 함(추천보증심사지침 Ⅴ. 5. .) 


정책2.png


 앞으로도 광고재단은 전문인력의 모니터링과 SNS부당광고 신고센터의 신고 접수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SNS의 부당광고를 감시하고, 건전한 SNS광고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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